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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울림(유대열)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2018.07.19 출판독서일대기 2024. 7. 6. 10:42
「서론 」
부동산 책들을 사면서 제 눈을 사로잡은 표지가 있었습니다. 범상치 않은 황금사자 얼굴이 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제목 또한 제 눈에 들었습니다. 꼭 저 책을 보겠노라고 다짐했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열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저자이신 청울림 님의 열정이 흠씬 묻어납니다. 본인이 어떤 생각으로 어떤 선택을 해나왔는지 아주 소상하게 알려줍니다. 실전 투자 사례를 글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눈 앞에서 보여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정말 생생합니다. 또한 독자들로 하여금 동기부여를 아주 강력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청울림 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책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책을 소개하고, 줄거리와 목차, 장점, 감상평, 작가 소개, 추천 독자와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울림(유대열)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2018.07.19 출판
「본론」
1. 책 소개
- 제목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저자 : 청울림(유대열)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RHK)
- 출판일 : 2018.07.19
- 장르 : 재테크일
- 쪽수/무게/크기 : 355쪽/621g/152*225*22mm
2. 줄거리
제목에 있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저자의 일생을 적어 내려갑니다. 그것이 꽤 구체적이라서 몰입도가 아주 높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어떤 선택을 해나갔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실제로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들을 상세히 알려줍니다. 그 뒤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인지 저자의 실제 투자 사례를 들어가며 제시합니다. 내용 중간마다 독자들에게 되묻는 문체로 독자들을 동기부여 합니다. 경제적자유를 달성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후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지까지 제시해 줍니다.
3. 목차
프롤로그 _ 변화에 대한 열망이 경제적 자유의 길을 연다.
추천의 글
Part 1. 경제적 자유, 스스로 구하라
- 두 갈래 길에 선 당신에게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은가
부자와 빈자, 두 갈래의 길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택하라.
지금 당장 과거라는 덫을 내버려라.
투자자의 삶을 결심하다.
운명을 건 킥오프
새벽 5시, 부자가 탄생하는 시간 문제는 의욕과 열정뿐이다.
퇴사 3년 만에 얻은 경제적 자유
Part 2. 부를 지배하는 승자의 조건
- 경제적 자유를 거머쥐는 관점의 힘
부에 대한 이중잣대부터 버려라 돈 앞에 솔직해져라.
쓰고 싶은 만큼 쓰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고?
남들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내 안의 거인을 따르라.
돈에 대한 통제권을 가졌는가.
부자는 편협함에 갇히지 않는다.
유연한 생각이 돈을 끌어당긴다.
머니 게임에서 내 위치는 어디인가.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부는 없다.
Part 3. 이기는 투자, 불변의 법칙
-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부동산 투자 원칙
부동산 투자, 타이밍이 전부다.
바보야, 핵심은 공급이야
공급으로 부동산의 사계를 파악하라.
돈이 열리는 황금 나무를 심어라.
어디를 살 것인가, 투자 결정의 원칙
나 대신 일할 일꾼을 만들어라.
돈이 돈을 번다는 진실 혹은 거짓말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이긴다.
팔지 않는 것도 승률 높은 전략이다.
부동산 임대는 기획이고 전략이다.
일단 실행해야 부를 얻는다.
직접 분석하고 직접 투자하라.
첫 번째 원칙; 무조건 쌀 때 싸게 사라.
한 번만 제대로 하면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다.
시장은 낙관적으로 보되 자금 계획은 보수적으로 세워라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멈추지 말라.
지금이 가장 큰돈을 벌 수 있는 바로 그때다.
Part 4. 당신은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 돈의 노예가 아닌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하여 돈만 좇지 말라.
한 방을 꿈꾸는 당신에게
내 인생은 지금 몇 점인가
경제적 자유 이후의 삶
재테크보다 자기 경영이 먼저다.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로 사는 길
에필로그 _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그리고 나에게
부록 _ 나를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준 100권의 책
4. 장점
문체에서 저자의 '열정'이 많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그 열정은 독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게 해줍니다. 부동산 투자를 왜 하게 되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선택을 해나갔는지 정말 소상하게 알려줍니다. 열정 있는 문체뿐만 아니라 책 곳곳이 독자들에게 되물어 보면서 동기부여를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성공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뒤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지 까지 알려줍니다.
5. 감상평
문체에서 느껴질 정도의 청울림 님의 열정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표지만 보고 책을 선택한 저를 전혀 실망하게 하지않았던 책입니다. 저자의 실행력을, 책을 통해 보면서 제 실행력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와중에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는 삶의 자세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선택을 했는지 소상하게 적을 수 있는 것 자체가 그만큼 청울림 님에게 부동산 투자의 성공이 절실했었음을 나타내는 방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제게 주어진 인생을 열심히 살아내서 제 인생을 통해 누군가가 동기부여 받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얻는다면 참 가슴 뛸 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동기부여를 강하게 해주신 만큼 포기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열심히 달려봐야겠습니다.
6. 작가 소개
청울림(유대열)
삼성에서 13년간 근무하다 마흔을 목전에 둔 39세에 '나를 위한 삶, 나에 의한 삶'을 살고자 퇴사를 감행했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 직후 얼어붙은 경제 상황 속에서 부동산 투자자로의 삶을 결심하고 첫발을 내디뎠으며, 단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의 견고한 수입 기반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유의 끈기와 분석력으로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투자처, 어려운 투자 방법들을 주로 공략해 온 실전 투자자이며, 대다수가 시세 차익에 몰두할 때부터 월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아파트뿐 아니라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 주택, 상가, 토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 분야를 섭렵했으며, 이를 매입하는 방법도 경매, 공매, 분양, 교환 등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특히 위장임차인, 유치권, 선순위 임차인 등 권리상의 어려움으로 쉽게 접근하기 힘든 특수물건 경매의 고수입니다.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아무도 수도권 부동산을 사려고 하지 않던 2014년, '지금 수도권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블로그에 강력하게 공표, 그간의 분석자료와 인사이트를 전부 공개하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오래지 않아 그의 예측들이 모두 현실이 되면서 부동산 실전투자계의 고수로 떠올랐고, 수초만의 강의가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은 투자와 자기 경영을 가르치는 어른들의 학교 다꿈스쿨을 열고, 내가 주인이 되는 삶,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7. 추천 독자
부동산 관련이 아니라 뭔가 인생이 지치신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보단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더욱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운이 좋아서라고 할 수 있겠지만, 혹여나 실제로 부동산 투자가 성공적이 아니었을지라도 청울림 님은 어떻게든 해내셨을 분일 것 같습니다. 물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책입니다. 제가 읽으면서 제 삶에 대한 태도를 되돌아보게 되었기에 뭔가 요즘 무력감을 느끼시거나 인생에 있어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8. 새로 얻은 인사이트
• 모의 투자를 해보자.
• 존 웨슬리 - 벌 수 있는 모든 것을 벌어라. 절약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절약하라. 그래서 모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아라. 그리고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어라.
• 아끼려면 설렁설렁 아끼지 말고 미친 듯이 아껴라.
• 투자는 타이밍이다.
• 집값은 공급량에 의해 좌우된다.
• 부산과 대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 감소 도시임에도 집값이 올랐다.
• 2018년 기준 매년 40만 채의(인구의 0.8%) 주택이 공급되어야 안정적이다. (서울 8만 호, 경기 12만 호, 대구 2만 호)
• 이 중 아파트는 70%인 28만 채를 공급해야 수요를 맞출 수 있다. (전체 인구의 0.56% 수준)
• 돈이 열리는 나무를 심는 5가지 원칙
1. 무엇보다 나무를 심는 타이밍 - 하락기 끝자락에
2. 실투자금이 적게 들어야 한다 - 3,000만 원 이하가 좋을 듯 그 이상은 큰 리스크를 짊어져야 한다.
3. 입지가 좋은 곳에 투자
4. 이왕이면 호재가 있는 곳에 투자
5. 관리가 편한 부동산으로 해야 한다. (빌라보단 아파트, 대형보단 소형)
• 부동산 하락기 마지막쯤(봄)인 지역을 찾은 뒤 투자 결정 원칙
1. 급매만 산다 (시세보다 최소 1,000만 원 싸게)
2. 실거주 여건이 좋아야 한다. 첫째 교통, 둘째 학교, 셋째 상권 좋은 곳
3. 전세가율이 80% 이상인 물건,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는 3,000만 원 이하.
4. 20평형대 아파트. 방 2개보다는 방 3개로
5. 전세 물건이 매우 부족한 지역과 단지일 것. 전세가 부족해야 쫓기지 않는다.
6. 가급적 15년 넘지 않은 아파트. 15년이 넘었을 경우 반드시 수리된 물건 매매.
7. 실투자금을 최대한 줄인다. 목표는 2,000만 원 이내.
• 현장 조사 전 사전 조사하기
1. 지도로 지역 전체 모습 파악하기
2. 지역 내 집값 분포 확인하기 (kb 부동산 시세)
3. 아파트 전수조사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는 조인스 부동산으로
4. 나만의 관심 물건 리스트 만들기
• 실제 투자 물건 현장 조사하기
1. 실제 매물 찾기 (부동산 3,4군데 전화 시 - 최근 매매가와 전세가의 흐름, 매매와 전세 매물 수 파악 및 각각의 가격, 교통 학군, 편의성 등, 내가 원하는 매매가와 전세가로 거래 가능한지 화인)
2. 매물 직접 점검 - 최대한 꼼꼼하게 봐야 부동산 소장님도 살 사람으로 보고 급매물 나올 때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채광과 조망은 좋은가, 습기 차서 곰팡이가 생긴 곳은 없는가 (특히 베란다 창고, 수납장), 집 안에 수납공간은 충분한가, 물은 잘 내려오고 잘 내려가는가, 보일러는 오래되지 않았는가 (10년 정도면 오래되었다고 봄), 전열기는 잘 작동되는가, 방문은 잘 열리고 닫히는가, 마루 상태는 좋은가?)
3. 매매가 조율하기 - 원하는 것에 2배를 던진다
4. 전세가 조율하기 - 무조건 최고가격으로(이미 전세 매물이 부족한 지역을 선정했기에 가능하다)
• 자본이 부족할수록 초기에는 시세 차익형 투자를 주로 해서 자본금을 늘려가는 것이 맞다. 그러나 적게라도 고정적인 수익이 들어오는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 초기 3년 투자 시 원칙
1. 저평가된 여러 지역에
2. 임대수익률이 잘 나오는 작고 가벼운 물건을 사되
3. 레비리지(대출과 임대보증금)를 활용해 실투자금을 최소화하고
4. 월세로 현금흐름을 창출하면서
5. 시세 분출이 있을 때까지 보유한다.
• 현재보다 2년 뒤를 살펴라 (투자 시점으로부터 2년 뒤 공급 물량 꼭 체크)
• 가치 있는 물건은 오래 보유하라
• 집을 잘 수리해 놓으면 내 집이 단지 내에서 가장 빨리 가장 좋은 가격에 임대가 나간다.
• 임차인을 사업 파트너로 대우하라
• 투자 직전에 하는 질문
1. 이곳에 투자한 이유를 명확히 말할 수 있는가
2. 마땅히 해야 할 노력을 다하였는가?
3.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었는가(지속적 보유가 가능한가?)
4. 발생할 수 있는리스크를 모두 점검하였는가
• 입주 물량 파악 - 네이버 부동산(분양)
• 시장 동항 - kb 부동산(주택 가격 동향), 한국감정원(주택 가격 동향 조사)
• 미분양 정보 -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 미분양 주택 현황 보고 • 실거래가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매물 정보 - 네이버 부동산(매물)
• 인구, 가구, 소득 - 국가통계포털
• 급매는 시세를 알고 있을 때 알 수 있다.
• 기본 지식을 쌓고 투자를 확장하라.
• 피, 땀, 눈물 없이 부를 얻을 수 없다.
「결론」
강력한 표지처럼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입니다. 청울림 님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으며 그 태도를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방법에서도 어떤 마음으로 어떤 과정들을 거쳐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주 소상하게 알려줍니다. 그렇기에 부동산 투자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에게 참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이제껏 봤던 책들에 비해 확실히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문체에서 저자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데, 저자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임을 문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뭔가 무력하고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저자의 열정이 독자들에게 전해져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강력한 동기부여를 줄 것입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통해 책에서 얻은 것들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을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회구성원으로 치열하게 살아가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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